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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웹툰인척 얹어만 봤는데 폰으로 보면 제법 그림같아 보인다. 한컷당 5분이면 충분하네.

포토샵에서 리터칭 좀 해주면 3d의 이질감은 좀 사그라들고 원하는 포인트에 퀄 몰아줄 에너지가 남을듯 싶다.

 

근데 3d 특유의 각지는 느낌은 아직도 맘에 안드는데 심각한 부분들은 면을 살짝 쪼개줘야될듯..

 

 

그리고 오늘 학원 강의 첫날인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다가 좀 정리 됐다.

 

문을 두들긴 사람들은 내가 알고있는 지식을 전수받고 싶어서 오는거니까

완벽하지 않아도 내가 아는 거 최선을 다해서 알려주면 되겠다 싶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.

 

생각해보면 내 옆에서 공부했던 사람들 다들 원하는 곳에 취업했었는데

그때 도왔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일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.

 

하여튼 학원 수업자료 만드느라 한 달 뺏겼는데 ㅠ.ㅠ... 빨리 달려가야지.